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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으로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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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8-06-27 10:34 조회수50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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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식중독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빈발하며 최근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로 인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주의해야 할 음식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해산물(생선, 조개류 등)
더운 날씨엔 바닷물에 서식하는 비브리오 균이 빠르게 증식해 생선, 조개류 등을 오염시킨다.
따라서 날것의 섭취를 되도록 피하고 75℃이상에선 대부분의 균이 파괴되므로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2. 닭고기
닭과 같은 가금류에 있는 캠필로박터 균은 높은 온도에서 증식하는데, 생닭을 씻는 과정에서 다른 식재료를 오염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균은  75℃에서 1분 만에 사멸하므로 안쪽까지 완전히 익힌 후에 먹도록 한다. 또한 맨손으로 생닭을 다룬 후엔 깨끗이 손을 닦고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
3. 유제품
상한 유제품은 살모넬라 균이 증식해 식중독을 유발한다.
30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에서 우유 속 유산균은 1시간, 요구르트의 경우 1시간 반 정도면 산화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하며 구입 후엔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먹은 것이 좋다.

4. 달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달걀 껍데기에는 닭의 대변에서 옮겨진 살모넬라 균이 존재할 수 있어 균열이 생기면 안으로 침투해 식중독을 유발한다. 이 균은 열에 약해  65℃에서 20분 또는  75℃에서 3분간 가열하면 사멸한다. 또한 날달걀과 접촉한 손과 조리 도구는 깨끗이 씻어 교차 오염을 예방하도록 한다.

5. 두부
각종 요리에 두루 사용되는 두부는 조리시 수분이 많이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따라서 조리한 두부를 상온에 4시간 이상 방치하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급적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6. 숙주나물
수분이 90%이상 함유된 숙주나물은 특성상 쉽게 상하고 보관이나 이동 중에 살모넬라 균이 번식할 수 있다. 숙주를 구입할 땐 곰팡이가 없는지 살펴 싱싱한 상태의 것을 고르고 반드시 4도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한다.

7. 육류(내장, 고기 등)
소나 돼지의 내장에서 서식하는 병원성 대장균 O-157은 익히지 않은 육류나 상한 햄버거를 먹었을 때 걸리기 쉽다. 이 균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하므로 내장과 고기의 안쪽까지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한다. 또한 육류를 보관할 땐 비닐랩 등을 사용해 다른 식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과 같은 빙과류는 부패나 세균 감염 확률이 낮아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 표시가 면제된다. 하지만 보관 중 영하  18℃이하로 유지되지 않거나 유통과정에서 녹는 경우엔 포도상구균과 같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다. 따라서 제조일자로부터 1년 이상 지났거나 모양이 현형된 제품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근로자건강센터 아산분소
간호사 최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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